저는 대학교를 졸업 후 취직을 하였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직장을 나오고 2년을 아르바이트 및 계약직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및 직장에서 IT 직군이 앞으로 미래라는 말을 들었던 것이 기억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중앙직업전문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강 신청을 했을 때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두려움 그리고 어떻게 보면 7개월의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이 변할지 취업은 될지 등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수업을 듣고 그 생각을 접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에서 신경진 선생님이 얼마나 열정적이신지 그리고 첫 수업에서 마음 가짐를 고치고 오라고 하셨을 때는 내가 잘 선택하였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끝까지 해보고 생각하자라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며 프로그램이 어떻게 구동이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지 저한테는 너무 생소한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를수록 더 파고들게 되었으며 오랜만에 느끼는 열정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신경진 선생님께서는 항상 초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칠판에 전부 적어서
저희를 이해시켜 주시며 항상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직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 달 전의 저 자신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현재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으며 누군가 IT 직군에 처음 접하고 배우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저는 이 수강을 적극 추천합니다.!!
앞으로 6개월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종강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