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첨에 아침일찍 왜관에서 기차타고 오느랴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현재 한달동안 즐겁게 다니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한달 동안 일러스트와 포토샵 그리고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배웠는데

수업을 가르쳐 주셨던 박대홍 선생님은 학교에 와서 그냥 배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감동이었던 점은 수강생들이 어떻게 좀 더 이해하고 따라오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에 대해 집에서 다시 생각해보시고

다시 쉬운 방법을 알려주시고, 교육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시는 점에 감동이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기계발을 위해 행동하시고 또 수강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교육을 받는 동안 더 집중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일러스트를 처음 배우는데 처음엔 해깔려서 질문해도 금세 잊어버려서 반복 질문을 해도 선생님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이제는 일러스트 공모전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공모전에 한번 나가보는 것은 좋다고 하셔서 지금은 배운지 한달만에 벌써 두번째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업 외의 내용인 영상 편집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잘 알려주셔서 지금은 하고 싶었던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할수록 즐거움을 주었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가르쳐주고 싶은 선생님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