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자인 융합 과정 3달째 수강 중입니다, 

의류는 생활하는데 빠질 수 없는 요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배우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선뜻 발을 딛기 어려웠는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짧지만 꾸준히 다니며 배운 것은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모르는 사람들은 맞춰주시고, 기본이 있는 사람들은 좀 더 세세히 알 수 있도록 알려주시면서 

누구 하나 뒤처지는 사람 없도록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해 주셔서 수업에 이해도도 높여주시고 만족스러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마, 바지 제작을 위한 기본적인 일러스트, 제도, 제단, 미싱을 배웠고

현재는 상의 제작과 컴퓨터 포트폴리오, 포토샵 등을 배우는 중이고,

배운 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복습과 같이 이전에 배운 것들을 틈틈이 언급해 주셔서 

어렵지 않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지만

선생님의 수업방식이라면 무리 없이 과정을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