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 수업을 진행한지도 어느덧 마무리가 다 되어 갑니다.

6개월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 갖는지 정신 없이 배운 시간들이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공간 디자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수업에 참여 하였지만 기초부터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중급 수준까지는 올라 왔지 않나 나름 생각 합니다.

실내공간 디자인 에서 부터 설계까지

캐드, 3D맥스, 포토샵, 일러스트,스케치업, 키샷, 큐라, 3D프린터 까지 정말 많은 교과 과정이지만,

중요한 프로그램은 중요한 대로 가볍게 지나갈 프로그램은 가볍게 교육이 진행 되니 전혀 부담 스럽지 않게 배웠 습니다.

수업내용중 초반 기초 부분은 녹화하고 녹화본을 단톡이나, 전용사이트에 업데이트를 하고 있어 초임자에겐 반복학습과 

복습을 진행 할 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으로 학습이 진행 되다 보니 집에서도 부족한 부분을 복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업에 참여 하는 학생들만 마음을 다잡고 6개월 전력을 다 한다면 스스로 자신감도 생길 것이라 확신 합니다.

수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포트폴리오 준비 중인데 처음에는 대부분이 우왕자왕 하지만 포플 준비한지 1달이 경과 된 시점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마무리가 되고 내가 혼자 설계하고 3D작업까지 마무리를 하다 보니 만족감과 자신감이 올라 옴니다..

수업시작 할 때 부터 수료가 얼마 남지 않은 오늘까지 앞 기수의 취업상황과 업체정보를 수시로 이야기 하며 수업을 진행 하고 있어

건축 관련 전공자는 아니지만 현장에 투입되면 진행해야 될 업무들이 대략적으로 머리에 떠 오르고 있어, 시행 착오는 있겠지만

일반 프로그램 위주의 교육을 진행 하는 학원하고는 비교하기 어렵운 컬리큘럼을 가지고 진행 하고 있어 공간디자인이나 디자인 관련

업체로의 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추천하고 싶은 과정 입니다..

담임쌤이 맨날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전문가로 여러분들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가교역활은 충분히 가능하니 나만 믿고 출석만 열심히 한다면

수료시점에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말...

지금 시점에 100% 공감 하며 수기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