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경진 선생님의 AI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응용 수업을 듣고 있는 훈련생 이성원입니다.

7개월의 수강기간중 절반이 넘어선 5개월차의 시점에서 수강후기를 작성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저는 4년제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교육과정의 프로그래밍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그로인해 흥미를 잃게 되었고

겨우겨우 학점만 맞추고 졸업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른분야로 진로를 찾다가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다시 전공을 살리기 위해 이 수업을 선택하여서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대학교 수업과 크게 차이가 없거나 못하면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하면할수록 제가 잘못 생각했었고, 제가 알던 지식은 정말 일부에 불과하고 아무것도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수업자체가 깔끔하고 이해가 잘되게 설명을 해주시고 그에 맞는 실습도 할 수 있게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때까지 가르쳐주시고 질문을 하면 최선을 다해 답변해주십니다.

기초도 탄탄하게 가르치시고 그에맞게 조금씩 응용하는 심화수업까지 수업내용이 잘 이어져있기 때문에

대학교다닐때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실제로 기업에선 어떤식으로 배운것들을 사용하는지 이야기도 해주시기 때문에

재미도 더 있고 기억에도 더 잘 남게 됩니다.

그리고 수업만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취업을 할 때 어떤식으로 하면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기업에 취업을 해야 학생들에게 더 좋은지 이런 팁들도 말해주십니다.

그리고 이학생은 어떤것을 잘하고 어떤점은 보완하면 좋은지 이런부분들을 학생 한명한명

모두에게 관심을 가지고 말해주시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부분도 알 수 있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선 자신감도 얻을수 있습니다.

지난 5개월간 쉽지는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많이 배워갈수 있었고, 스스로 생각해도

처음보다 훨씬 더 실력이 늘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3달가량 남았는데 남은기간도 더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하겠습니다.

혹시 프로그래밍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신경진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고민하지말고 최대한 빨리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