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치면 손해! 캐드, 모든 핵심 정보

캐드의 종류 및 특징, 편하게 알아보자!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비슷비슷한 반찬에 아침을 챙겨먹고 똑같은 직장 혹은 학교로의 외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똑같을 것 같은 재미 없는 일상, 작가 엘버트 허버드는 이미 오래 전
‘인생은 지겨운한 일의 반복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어요.
모두 다 똑같이 지긋지긋하다면 별 다른 일 없는 일상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떨까요?

평소 알고 싶었던 캐드에 관한 내용을 훑어보는 것처럼 말이죠. ^^

범용 캐드는 산업 분야에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를 쓰는 사람의 편의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 오토 캐드의 경우 주요한 캐드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캐드의 표준 형식으로 이용됩니다.
오토 캐드의 확장자인 DXF을 이용하면 프로그램의 종류가 같지 않아도 도면을 공유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카티아는 2차원 그래픽의 도면을 3차원으로 입체화 시키는 캐드 프로그램이며
일반적으로 자동차 설계에 사용되지만, 항공기를 설계하는데 쓰여지기도 한답니다.

또한, 프로이의 경우 가전제품 등의 금형을 설계하는 캐드 프로그램인데요.
치수를 기입해 형태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사용 법이 비교적 간단하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선박용 캐드는 이름 그대로 조선 업체에서 선체를 설계할 때 사용하는데요.
전용 프로그램으로는 트라이본이 있으며, 사용 방식은 3D 캐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3D캐드에 관한 정확한 정보! 꼭꼭 기억하세요.

3D 캐드는 평면적으로 개체를 나타냈던 X와 Y의 좌표에 Z 좌표를 더하여 3D로 구현해내는 것이죠.
이를 통해 세밀하고 정밀하게 사물을 표현해 실제 시각으로 보는 것과 더욱 가깝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3D 캐드를 쓰려면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를 체크해서 기억해두면 유용한데요.
ucs는 기준이 되는 축으로 X, Y, Z로 회전하고 그 방향이 시계 방향일 때는 -, 시계방향일 때는 +랍니다.

또 3D 캐드 작업을 하다가 화면을 분할해야 할 경우엔 명령어 'vports'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 명령어를 통해 최대로는 64개까지 화면이 분할되게 하기 때문에 화면 사용에 용이하죠.

그리고 mirror3d 명령어를 쓰면 3D 캐드 프로그램 안의 3차원의 대칭복사가 가능해져요.
이전의 Mirror 명령이 대칭선을 기준으로 하는 것과 다르게 mirror3d는 대칭축을 기준으로 해요.

또한, 3D 캐드를 사용해서 모델링을 할 시엔 화면에 필요한 툴바를 띄워주는 게 좋아요.
그렇게 해야 3D에서 필요한 View 툴바를 바로바로 체크하여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전해드린 캐드에 대한 정보, 어떠셨나요?
이웃님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 관련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