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성공을 얻으려면 한 걸음이 힘차고 충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탈리아 유명 시인 단테의 말입니다.
오늘 웹표준에 대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 훈련생도 해당하는 말이겠죠?
그럼 한걸음 한걸음 힘차게 귀중한 정보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 웹표준의 목적
웹페이지 구축 시 해당 웹사이트의 콘텐츠 페이지에 접근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컴퓨터, 운영체제, 웹 브라우저(web browser)를 사용하더라도 사용자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홈페이지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웹표준 지침 항목(※참고자료: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웹 표준 준수지침)
1) 내용의 문법 준수
- 모든 웹 문서는 적절한 문서타입을 명시해야 한다.
- 명시한 문서타입에 맞는 문법을 준수해야 한다.
- 모든 페이지는 사용할 인코딩방식을 표기해야 한다.
2) 내용과 표현의 분리
- 논리적인 마크업을 구성하여 구조적인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 사용된 스타일 언어는 표준적인 문법을 준수해야 한다.
3) 동작의 기술 중립성 보장
- 스크립트의 비표준 확장 사용은 배제되어야 한다.
- 스크립트 비 사용자를 위한 대체텍스트나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4) 플러그인의 호환성
- 플러그인은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고려해야 한다.
5) 콘텐츠의 보편적 표현
- 메뉴는 다양한 브라우저 사용자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양한 인터페이스(입력기기)로 웹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6) 운영체제 독립적인 콘텐츠 제공
- 제공되는 미디어는 범용적인 포맷을 사용해야 한다.
7) 부가 기능의 호환성 확보
- 인증기능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
8)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정보를 열람하는 기능은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사용 가능해야 한다.
- 별도의 다운로드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윈도우, 리눅스, 맥킨토시 중 2개 이상의 운영체제를 지원해야 한다.
■ 웹표준 기술로서의 HTML5 + CSS3
- HTML5(자바스크립트 API) 과 CSS3
- HTML 5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에서 만든 웹 표준 마크업 언어.
- 현재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웹 표준을 따르고 있음.
- WHATWG (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 중심으로 표준화가 진행됨.
- XHTML 2.0의 XHTML 표준안 포기로 인해 2007년 WHATWG에서 HTML5 표준안 작업을 하고, 2008년 HTML5 초안 이 발표됨.
-기존에는 HTML만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 통신을 구성할 수 없었지만 HTML5로 넘어오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와의 통신이 가능함.
- THML5는시멘틱 마크업과 리치웹 응용프로그램이 가능한 차세대 웹표준.
웹표준에 관한 내용을 마치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명한 기업인 스티븐 코비는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내일은 보다 위험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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